Home > 유용한정보 >
졸업후진로
- 중앙대 심리학과는 60여 년의 역사를 통해 한국 심리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각 대학의 심리학과, 재활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교수들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를 통하여 한국 심리학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세계 심리학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심리학과는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소비자 및 광고 심리학, 사회 및 문화 심리학, 임상심리학, 인지 및 지각 심리학,
발달 및 언어심리학의 여섯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졸업생의 주요 취업분야는 광고대행사, 사회조사기관,
사회과학분야 연구소, 교직, 상담기관, 청소년 관련기관, 대기업 인사 및 연수원, 대학 및 병원의 임상심리분야,
광고, 리서치, 컨설팅, 지능/적성 등 각종 검사 개발, 인지-컴퓨터 공학, 범죄수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조기교육 프로그램, 약물방지 프로그램, 청소년 훈련 등 공공프로그램 제작 및 평가, 정부기관, 정당,
법무관련, 방송매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인간심리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졸업생도 상당수에 이른다. 인간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어떤 직업을 택하든지 큰 도움을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학부과정에서는 심리학의 기초과정과 실습을 통한 연구방법 훈련 그리고 심화과정과목을 통해서 연구와
응용에 관련된 이론과 사례연구 등을 통하여 일반과정을 학습한다. 따라서 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면
심리학도로서 필요한 기초 지식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으나 사회에서 심리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연구경험과
연구능력을 갖춘 석사학위 이상의 자격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본 대학원 과정에서 학생이 각자 관심 있는 영역을
전공하기 위해 진학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본 학과는 연구 활동이 가장 활발한 학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우수한 연구 성과의 바탕에 우수 교수의
적극적 유치와 활발한 국제 교류 사업이 자리잡고 있는 학과이다.
경쟁대학을 비롯한 타 사회계열 소속 학과 보다 SCI급 논문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외국학회에서 석박사
과정생들이 포스터 및 구두발표를 한 횟수가 연간 20회 이상으로 늘고 있다. 석박사 생들의 졸업논문이
국제유명저널에 실리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최우수 논문상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심리학과에서는 심리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